Global AI 부트 캠프를 다녀왔다. 수도권을 잘 모르겠지만, 부산에서는 이런 행사가 참 귀하다. 이런 행사를 지방에도 열어주심에 참 감사하다. 나는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공부한 적이 없다. 정확히 얘기하면 깊게 공부한 적이 없다. 그러나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세미나 같은 것들이 생기면 부지런히 다니려고 한다.
우수한 강사님들이 양질의 강의를 해주셨다. 제한된 시간안에 강의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깊게는 들어갈 수가 없다. 대신 그들이 어떻게 성장을 하였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나같이 학부 개발자, 초보 개발자는 저런 배울점을 빨리 배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신입의 나이지만 아직 학부생이라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현업 분들이 저런 성장 할 수 있었던 얘기를 들을면 정말 도움이 된다. 오늘은 특히, 강화학습을 취미로 한다는 분의 인상적이 었다. 깃허브를 통해 강화학습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는 깃허브에 정리하는 것이 큰 참고가 되었다. 코드 포트폴리오 관리가 깃허브 만한 것이 없긴 하지만 뚜렷한 작업물이 없고 어떻게 하는지 익숙치 않아 미루게 되는데, 지금 부터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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