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런 세미나나 포럼 같은 것들이 있으면 관심 있게 다니려고 해 본다. 아무래도 정통 IT 가 아니다 보니 이런 기술들에 대한 목마름이 항상 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채우기 위해 이런저런 IT 세미나나 교육 같은 것들을 찾고 다니기도 한다. 최근에 어디 또 갈 데가 없을까 하다 오랜만에 Meetup을 들어가 봤다. 그중 DevFest가 있길래 당연히 서울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옆에 Busan이라고 적혀 있었다. 최근 아는 지인을 통해서 Devfest에 대해 들었던 터라 가고 싶었는데 마침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당장 등록하였다. 강의 목록들을 보니 개발이랑 인공지능이랑 트랙이 나눠져있었다. 확실히 이제는 AI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개발에 좀 더 흥미가 있었고, 그중 DevOps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