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부경 메이컨 대회를 나갔다 왔다. 무박 2일 동안 하는 일정이었다. 웹을 이용한 시스템은 틀 정도만 잡고 갔고, 아두이노는 그곳에서 개발하였다. 그런데 wimos d2 r2라는 와이파이 모듈 보드가 작동하지 않아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고,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간단히 구현을 하고 발표를 하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결과가 아쉬웠다. 비록 메이커 톤은 끝났지만 단점을 보완해 업그레이드 하여 개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개발하면서 생각나면서 적은거라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찬찬히 정리를 해도 좋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