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딱 이맘때 회사에서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시간들이 꿈과 같고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다.
코로나로 삶이 각박해진 요즈음 그 때가 더욱 그립다.
요즘 미국이 코로나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디 더 이상 피해가 더 커지지 않고 마무리 됬으면 좋겠다.
오늘은 회사 첫출근과 회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한국에서 첫출근도 떨리는데 미국 회사의 첫출근이라니... 정말 긴장이 많이 됬다.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좀 더 나를 지배했다. 다행인것은 나의 사수분이 한국분이셔서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해줬다. (참고로 내가 일했던 회사는 한국 분들이 꽤 계신데,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내 사수가 유일했다.)
내가 간 회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Pulzze System이라는 회사인데, 컴퓨팅 엔진 회사이다.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엣지 컴퓨팅이 요즘 시장에서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엣지 컴퓨팅을 내세워 기술을 설명한다. 회사 기술은 굉장히 low level이라 힘들 수 있으나 나의 업무는 주로 프론트 엔드 였기 때문에 오히려 Low level의 기술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개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사람들도 다들 좋고 마인드도 어디서 볼 수 없는 좋은 마인드의 회사다.
회사에 들어가서 동료들이랑 인사했다.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대기업 통신 회사에서 간부로 지내다 오신 아버지와 같은 따뜻한 시아바시, IBM에 들어간 뒤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나온 동네 형 같은 제이슨, 한국말을 잘하지만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한인 2세 내 친구 샘...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그리운 이름들이다. (이 분들 말고도 대표님과 또 나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주신 분이 계신데 다음 번에 이야기 하려고 한다. )
처음 회사에 가서는 회사 설명에 대해 들었다. 면접관이었던 Peter님이 회사 설명(OT)을 진행해주셨다. 난 면접때도 그랬고 이 때도, peter님 말을 듣고 심장이 뛰었다. peter님은 정말 탁월한 언변을 가진 것 같다.
(아래 영상은 Peter님이 회사 기술에 대해 소개 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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